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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및 수술

자궁암 명의, 수술 잘하는 의사 리스트

by 아르기닌℡Ⅷ 2021. 8. 26.

자궁암은 그 어떤 암보다 의사의 중요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수술에 따라 생존율과 후유증이 크게 나뉘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자궁암 명의 및 관련 좋은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궁암 명의 리스트

 

이대여성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현훈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산부인과 이윤순 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병석 교수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윤희석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중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박상윤 센터장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종혁 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영태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김석모 교수

 

자궁암 증상

자궁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 출혈입니다. 일반적인 출혈과 달리 생리 기간 사이에 나오거나, 생리 시 평소보다 생리의 양이 많아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더불어 폐경 후 질 출혈이 발생할 경우도 자궁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 출혈이 나타나는 것은 행운이라고 할 만큼 대부분의 자궁암 환자들이 무증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많은 자궁암 환자들이 하복부 통증, 분비물 악취 등으로 인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가 발견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 같은 증상 발현 시 이미 2기말이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궁암 생존율(5년 이상)

자궁암 1기 생존율 : 95%
자궁암 2기 생존율 : 70~80%
자궁암 3기 생존율 : 50%
자궁암 4기 생존율 : 20% 이하

 

자궁암은 초기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3기 이후부터는 50%이하로 5년 이상 생존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 어떤 병보다도 조기 진단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 자궁암의 특성상 출산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암 수술 방법

 

자궁암은 암으로 세포 변형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해당 부위에 레이저 또는 전기요법을 가하여 비교적 쉽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단 자궁암으로 발병을 하게 되면 병기와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자궁 적출을 하게 됩니다.

 

자궁암 초기라면 복강경 수술(배에 작은 구멍을 뚫어하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기가 넘어가게 되면 대부분 항암 방사선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게 되며, 수술을 한다하여도 향후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가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자궁암 명의, 수술 잘하는 의사 리스트를 말씀드렸습니다. 자궁암은 무엇보다 집도의의 중요성이 큰 질환입니다. 반드시 명의를 찾아가 치료받기를 권해드리며, 신뢰도 측면에서 환자와의 궁합도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 2곳 이상의 병원에서 상담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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