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고 어지러움 증상이 계속되시나요?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특정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힘이 없고 어지러움 9가지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이 없고 어지러움 원인
1. 간의 이상
간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축축 처지는 기분이 들고 일상생활에 의욕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심한 피로감과 어지러움을 느끼고 낯빛이 어두워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는 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간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문제가 나타나고, 회복이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나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과 같은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농후하므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간이 좋지 않다면 평소에 밀크씨슬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당뇨
당뇨가 발생하면 피로, 무기력,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소변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몸에 있는 수분이 빠지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기력을 떨어뜨리며, 더불어 졸음과 소화장애까지 동반,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가정에서 쓸 수 있는 혈당측정기를 이용, 공복 8시간 후 책정하여 126mg 이상이 된다면 이는 당뇨이니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만약 100~125mg의 당뇨 위험 상황이라면, 운동과 함께 당뇨에 좋은 영양제(L카르니틴, 오메가3, 아르기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갱년기 장애
남녀 모두 40대가 되면 노화에 따라 갱년기 증후군을 앓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어지러움과 무기력, 탈모, 성욕저하, 피로인데요. 특히 심한 감정 기복이 심해 가족들 역시 힘들게 합니다. 객년기 장애는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과 수면(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수면 필수)만 잘하여도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갱년기 장애에 폴리코사놀,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이 좋으니 구매하셔서 꾸준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 암
암이 발생하는 위치마다 증상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피로감과 어지럼증입니다. 이는 암세포가 점점 커지거나 전이를 일으키면서 양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기는 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두게 되면, 피곤함과 더불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 또는 취미생활을 찾는 것이 좋으며, 일과 휴식을 완벽히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적 감기’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우울증은 실제로 피로, 불안, 무기력, 자괴감 등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일상이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 만약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의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심하지 않다면 항우울제를 처방하고, 증상이 안 좋다면 전기 충격, 심리 요법 등을 시행하게 뇝니다.
7. 불면증
흔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잠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잠을 못자는 불면증에 시달리면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 등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는 잠자는 시간 동안 회복 호르몬이 생성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현되는 것으로 잠을 푹 잘 수 있게 하루 1시간 이상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약 부작용
현재 복용하는 약이 있으신가요? 약 중에는 환자와 맞지 않아 어지럼증, 무기력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혈압약과 이뇨제가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약들이 해당 증상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9. 혈액순환 장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손발이 저리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누웠다 일어나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많이 나타나며 마치 빈혈 같이 쓰러질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계속되는 혈액순환 장애는 피로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이 처지거나 특별한 활동이 없었는데도 심한 졸음이 몰려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가 의심된다면 가장 먼저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불어 혈액순환장애 개선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힘이 없고 어지러움 9가지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나 만약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진다면 운전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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