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잘 먹는데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체질인가 보다 부러워 하지만 알고 보면 공통된 특징들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날씬한 사람 특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씬한 사람 특징 8가지
1. 배부름을 빨리 느낀다.
위가 작고, 소화력이 느린 사람들은 소량의 음식만 먹어도 배부름을 빨리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배부른 느낌이 오래가기 때문에 식사와 식사의 갭이 길어 하루 섭취 칼로리가 낮은 것이 보통입니다.
2. 먹는 게 느립니다.
어릴 때부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느리게 먹습니다. 이는 저작활동이 길어지고 포만감이 빨리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빨리 먹는 사람보다 섭취량이 적게 됩니다. 실제로 같은 사람이 동일한 음식을 먹어도 시간제한에 따라 먹는 양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3. 식욕이 많지 않습니다.
평소 식욕이 왕성하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음식에 미련이 없다보니 먹다가 마는 경우도 많으며, 가볍게 간식거리로 식사를 넘기기도 합니다.
4. 식사하기 전 섭취량을 계획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이 먹어야 할 양을 눈대중으로 체크합니다. 실제로 체중을 유지, 조절하는 많은 이들이 음식을 일부러 남기거나 덜어놓곤 합니다. 마지막 한 숟가락을 남기는 사람들도 이에 속합니다.
5. 허벅지가 튼튼하고 근육량이 높습니다.
근육량이 높으면 움직이지 않아도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허벅지가 탄탄하고 근육이 잘 형성되어 있으면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살이 찌는 건 확연히 다르게 됩니다.
6. 고지방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덜합니다.
족발, 치킨, 보쌈, 피자, 라면 등 고지방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며, 고지방 음식을 먹더라도 맛만 볼뿐 과식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식사 이외에 과자, 사탕, 빵, 떡, 음료 등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더불어 후식도 먹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식사 시간 이외에 칼로리 섭취가 없습니다. 간식의 대부분은 지방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살이 찌지 않게 됩니다.
8. 활동량이 많습니다.
굳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활동적인 스타일은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는 걸어가고,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는 등 실생활에서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날씬한 사람 특징 8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반대로 말해 이들의 특징을 잘 지킨다면 정상 체중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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